우리대학 리더십그룹 홍보대사 숙명앰배서더가 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.

앰배서더는 지난 12월 18일 여의도 이롬센터에서 열린 제25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유공자 <서울특별시장 표창 전수식>에서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윤영선 회장으로부터 휠체어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장애인체육 발전 및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.

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국내외 지체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마라톤대회로, 일반인을 비롯해 체육계 및 연예인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. 앰배서더는 지난해 4월 열린 이 대회에서 자원 봉사를 맡았으며, 이 외에도 위아자 나눔장터 등 대외 봉사활동을 활발히 이어오며 우리대학의 이미지 개선에 일조했다.

앰배서더는 “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, 숙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